[속보] 코스피 이어 코스닥도 매도 사이드카 발동
중앙일보
2026.07.07 21:34
2026.07.07 21:55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등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뉴스1
국내증시가 8일 장중 급락세를 이어가며 코스피에 이어 코스닥 시장에서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1분 58초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변동으로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64.64포인트(5.21%) 내린 1174.36이었다. 유가증권시장에 대한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이후 오후 1시 33분 58분에는 코스닥 시장에 대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당시 코스닥150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92.50포인트(6.31%) 내린 1372.60이었다. 코스닥150 현물지수는 99.09포인트(6.76%) 내린 1365.13이었다.
코스닥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닥15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6% 이상 하락하고 코스닥150 지수가 직전 매매거래일의 최종수치 대비 3% 이상 하락해 동시에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현 시각 코스피 지수는 오후 1시 52분 기준 410.19포인트(5.36%) 내린 7246.12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49.74포인트(5.98%) 내린 781.49다.
정혜정([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