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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코리아타운 다시 빛나게

New York

2026.07.0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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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타운협회, 청소 재개 캠페인
“뉴욕 대표 한인 상권, 함께 가꾸자”
뉴욕코리아타운협회(KTANY)가 맨해튼 32스트리트 일대의 거리 환경 개선을 위해 중단됐던 청소 활동을 다시 추진한다.  
 
협회는 최근 쓰레기와 각종 오염물이 장시간 방치되는 사례가 늘면서 코리아타운의 청결 수준이 눈에 띄게 떨어지고 있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지속적인 환경 개선 활동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맨해튼 32스트리트 코리아타운은 연간 수백만 명의 뉴요커와 세계 각국의 관광객이 찾는 뉴욕의 대표적인 한인 상권이다.  
 
한국 음식과 문화, 관광을 알리는 상징적인 공간인 만큼 거리의 첫인상은 곧 한국과 한인사회를 바라보는 이미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협회의 설명이다.
 
협회는 거리 환경 악화가 단순한 미관상의 문제가 아니라 보행 안전과 위생, 상권 경쟁력, 코리아타운의 브랜드 가치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지역 현안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협회는 과거 회원들과 함께 정기적인 거리 청소를 실시하며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써왔고, 당시 상인들과 방문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여러 여건으로 청소 활동이 중단된 이후 거리 환경이 다시 악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협회는 청결한 코리아타운을 만들기 위해 상인과 건물주, 지역 주민은 물론 코리아타운을 찾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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