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난 6일(현지시간) 브라질 남부 산타카타리나주 나베간치스에서 쌍발 엔진 경비행기가 추락해 2명이 부상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께 나베간치스의 지역 공항 근처를 비행하던 쌍발기가 해변 모래사장과 도로 사이 수풀에 추락했습니다.
군 소방대와 공항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조종사는 비행기 안에서, 부조종사는 밖에서 각각 상처를 입은 채 발견됐습니다.
구조대는 연료가 누출되며 화재나 폭발 위험이 높다고 판단해 현장을 봉쇄하고, 탑승자들은 응급 처치 후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부조종사는 얼굴을 다쳤고, 조종사는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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