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기 자녀를 둔 신혼부부와 학부모에게 ‘안전한 교육 환경’은 주거지 선택의 핵심 기준이다. 이는 단순히 교육열을 넘어 자녀의 안전과 생활 관리에 대한 부모로서 마땅히 갖는 자녀에 대한 관심 때문이다. 특히 맞벌이 가구처럼 등하교 시간마다 부모가 동행하기 어려운 가정에서는 자녀가 혼자서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이 주거지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된다.
[역곡지구 하우스토리 조감도]
또한 학교가 가까운 단지는 학원, 문구점, 돌봄시설 등 교육·생활 인프라가 함께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 자녀 양육에 필요한 일상 편의성도 높다. 학부모 입장에서는 집과 학교, 학원,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이 모여 있는 환경이 자녀의 생활 반경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학세권 단지에 대한 선호는 설문조사에서도 확인된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직방이 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주거지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입지 조건’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26.4%가 교통에 이어 ‘초등학교 등 학군’을 주요 고려 요소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황이 이렇자 학세권 단지는 청약 성적에서도 강세를 보인다. 올해 들어 5월까지 수도권에서 1순위 청약 경쟁률 두 자릿수를 기록한 17개 단지는 모두 반경 500m 이내에 초등학교가 위치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1순위 평균 1099.1대1로 전국 최고 경쟁률을 기록 중인 서초구 '아크로드서초(1·2단지)'는 단지와 서이초가 맞닿아 있다.
올해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1순위 평균 57.1대1)을 보이고 있는 ‘안양에버포레자연앤e편한세상’은 반경 300m 거리에 관양초가 위치하고 인천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1순위 평균 17.7대1)을 기록하고 있는 더샵송도그란테르도 인천예송초가 약 40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업계 한 전문가는 "학세권 단지는 어린 자녀의 안전한 통학 동선이 확보된다는 점에서 실거주 수요가 두텁고, 이는 가격 방어력과 환금성으로 이어진다"며 "특히 신혼부부·학부모 등 실수요층이 두터운 단지일수록 '학세권' 프리미엄은 더욱 부각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7월 10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서는 부천 신혼희망타운 '역곡지구 하우스토리'가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유치원 부지를 확보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단지는 바로 앞에 유치원 및 초등학교 부지(예정)가 계획돼 있어, 어린 자녀가 큰 도로를 건너지 않고 도보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안심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기존 교육 인프라도 탄탄하다. 주변으로 역곡초·중·고교가 인접해 있고,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도 가까워 안정적인 면학 분위기 조성에 유리하다. 공공주택지구 특성상 주거시설과 도로, 공원 등이 계획적으로 조성되는 만큼, 입주 이후에는 아이 키우기 좋은 주거 환경이 체계적으로 갖춰질 전망이다.
남광토건이 시공하는 첫 민간참여 공공주택인 ‘역곡지구 하우스토리’는 경기도 부천시 부천역곡지구 A-2BL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1층, 데크 3개층~지상 25층 규모, 총 1,464세대의 대단지로 계획됐으며, 이 중 공공분양 물량은 976세대다. 전 세대가 전용면적 55㎡ 단일 평형(6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세대 내부에는 선호도 높은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타입별로 넉넉한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확보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신혼희망타운 자격을 갖춘 무주택세대구성원(신혼부부, 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공급하며, 오는 7월 10일(금)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청약 일정은 7월 22일(수)~23일(목) 양일간 본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8월 4일(화)에 진행된다. 정당계약은 11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단지 내부 역시 육아 친화형 설계가 돋보인다. 어린이집과 미세먼지 영향을 최소화한 실내놀이터, 공동육아방, 키즈스테이션 등 자녀 양육을 지원하는 커뮤니티 시설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여기에 최상층 스카이라운지부터 다목적 실내체육관, 게스트하우스 등 수준 높은 커뮤니티가 계획돼 주거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원미산·춘덕산 등 풍부한 산림 자원과 부천자연생태공원이 가까운 '숲세권' 입지도 강점이다.
파격적인 금융 혜택도 시선을 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어 주변 신축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며, DSR 규제 적용 없이 LTV 최대 70%(최대 4억 원 한도)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특히 정부의 정책대출 금리 인상 개편 전 입주자모집공고를 완료해 연 1.3%의 초저리 고정금리가 그대로 적용되므로 최장 30년 동안 금리 변동 리스크 없이 자금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