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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웰니스보건대학, 베트남서 전공융합형 봉사 진행

중앙일보

2026.07.09 01:50 2026.07.0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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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웰니스보건대학 학생들이 베트남 땀끼 지역에서 전공융합형 해외봉사 활동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산대 웰니스보건대학 학생들이 베트남 땀끼 지역에서 전공융합형 해외봉사 활동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웰니스보건대학이 6월 22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땀끼(Tam Ky) 지역에서 전공융합형 해외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영산대 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치위생학과·경찰행정학과 재학생 36명이 참여했다.

영산대 웰니스보건대학은 현지 기관과의 교류 확대를 위해 꽝남보건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보건의료와 국제교류 분야 협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참가 학생들은 꽝남중앙종합병원도 방문했다. 베트남 땀끼 지역의 의료 체계와 진료 환경, 보건의료 인프라를 살펴보며 현지 의료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전공 특성을 살린 봉사활동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꽝남보건대학·다낭외국어대학 재학생들과 함께 꽝남모자병원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헬스페어를 열었다. 헬스페어에서는 건강상담, 기초 건강관리, 위생관리, 예방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돕는 활동을 펼쳤다.

또한 평화의 집 보육대상자를 찾아 건강·돌봄 중심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다낭외국어대 재학생들과 문화교류 프로그램도 열어 양국 청년 간 상호 이해를 넓혔다.

최숙희 영산대 웰니스보건대학장은 “이번 해외봉사활동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전공역량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에 기여하고 글로벌 역량을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연계한 실천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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