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잠시 이성 잃었다”…KTX 타고 여행하다 사과, 무슨 일
중앙일보
2026.07.09 05:09
2026.07.10 01:32
이경실이 부산행 KTX에서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며 기념 사진을 찍었다.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이경실이 친구들과 부산으로 향하는 KTX에서 큰 소리로 대화를 나누다 다른 승객의 지적을 받았다며 공개 사과했다.
이경실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아주 오랜만에 대학친구와 알찬 1박2일 부산여행을 다녀왔다”며 여행 후기를 사진과 함께 올렸다.
이어 지난 7일 오전 8시 15분 부산행 KTX에 탑승했다며 “역에서 근무하는 후배님 만나 오랜만에 인사 나누고, 3명이 나란히 A, B, C 좌석 쪼르르 앉아 들뜬 여행 시작”이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 기분으로 대화하니 조용히 해달라는 지적도 받았다. 친구들과의 여행에 잠시 이성을 잃었다”며 “그리고 이제 잘 안 들리나 봐요. 죄송합니다”라고 했다.
이경실은 이후 부산역에서 근무하는 후배를 만난 일과 여행을 초대해 준 동국대학교 총동창회 회장과의 만남 등 여행 일정을 소개했다.
또 친구들과 부산에서 보낸 시간을 돌아보며 “꿈같은 친구들과의 1박 2일 부산여행”이라고 덧붙였다.
한영혜([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