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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타모니카·말리부 해변도 포함…LA 해변 7곳 입수 주의

Los Angeles

2026.07.0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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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타모니카·마더스비치 등
폭염·빗물 유출로 수질 악화
[KTLA 화면 캡처]

[KTLA 화면 캡처]

LA카운티 보건국이 세균 수치가 기준치를 초과한 해변 7곳에 대해 입수 자제령을 내렸다.
 
보건국은 최근 채취한 해수 검사 결과 건강 기준을 초과하는 박테리아가 검출됐다며 수영과 서핑, 물놀이를 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입수 자제령이 내려진 곳은 다음과 같다.
 
▶윌 로저스 스테이트 비치(Will Rogers State Beach) 배수관 주변 100야드
▶패러다이스 코브(Paradise Cove) 라미레즈 크리크(Ramirez Creek) 주변 100야드
▶마리나 델레이(Marina del Rey) 마더스비치(Mother‘s Beach) 전 구역
▶샌피드로(San Pedro) 이너 카브리요 비치(Inner Cabrillo Beach) 전 구역
▶토팽가 카운티 비치(Topanga County Beach) 캐슬록 배수관(Castlerock Storm Drain) 주변 100야드
▶말리부(Malibu) 토팽가 캐니언 비치(Topanga Canyon Beach) 주변 100야드
▶샌타모니카(Santa Monica) 샌타모니카 피어(Santa Monica Pier) 주변 100야드
 
보건국은 높은 세균 수치에 노출될 경우 위장 질환이나 피부 질환 등 각종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반면 레돈도비치 피어는 최근 검사에서 세균 수치가 주 기준 이하로 떨어져 입수 자제령이 해제됐다.
 
LA카운티 보건국은 매주 해변 수질을 검사하고 있으며, 최근 이어진 폭염과 빗물 유출 등이 세균 수치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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