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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 놀이기구서 또 탑승객 이탈…한 달 새 두 번째

Los Angeles

2026.07.0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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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A 캡쳐

KTLA 캡쳐

디즈니랜드의 인기 수상 놀이기구 ‘티아나스 바유 어드벤처’에서 탑승객이 운행 중 보트 밖으로 나오는 일이 한 달도 안 돼 또 발생했다.
 
디즈니랜드 측은 최근 사건이 지난 4일 발생했다고 확인했다. TMZ에 따르면 폐쇄회로 화면으로 놀이기구를 감시하던 캐스트 멤버가 한 어린이가 통나무형 보트 밖으로 나오는 장면을 보고 즉시 운행을 중단시켰다.
 
이번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21일에도 같은 놀이기구에서 13세 소년이 운행 중 보트 밖으로 나오는 사고가 있었다. 당시 소년은 약 50피트 높이의 마지막 낙하 구간에 진입하던 순간 보트 밖으로 나왔고, 물길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디즈니랜드 측은 당시 소년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으며, 심각한 부상은 입지 않았다고 밝혔다. 소년이 왜 해당 지점에서 보트 밖으로 나오려 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티아나스 바유 어드벤처’는 영화 ‘공주와 개구리’를 바탕으로 한 통나무형 수상 놀이기구다. 기존 ‘스플래시 마운틴’을 새롭게 단장한 시설로, 스플래시 마운틴은 2023년 5월 폐장됐다.
 
이 놀이기구는 디즈니랜드의 다른 많은 시설과 달리 탑승객을 고정하는 안전벨트나 별도 구속장치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즈니랜드 측은 정확한 경위와 안전 조치 여부를 확인 중이다.

온라인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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