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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3년내 따라잡는다” 中 100조 뿌리고 만든 ‘7괴물’
2018년 미국이 중국 반도체 산업의 숨통을 노리고 기술 제재를 가한지 8년. 반도체 산업 필수재 수입이 모두 막힌 중국은 이후 100조원 넘는 보조금을 뿌리며 ‘와신상담(臥薪嘗膽)’을 노렸다. 국가와 기업이 단일대오를 형성해 국산화를 향해 뛴 결과, 화웨이의 신경망처리장치(NPU) ‘어센드’로 딥시크 AI 모델을 학습시키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의 존재감을 중국 시장에서 지워가고 있다. 한국 텃밭인 메모리에서도 창신메모리(CXMT)가 턱밑까지 추격 중이다. 한국을 집어삼키려는 중국 AI 반도체 기술의 실체와 전략, 한국 반도체 산업에 드리운 그늘의 실체를 샅샅이 훑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42773
“서면 6000건 학습시켰다” 현직 변호사의 AI 사용법
2022년 권오빈 변호사가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이후, 변호사의 업무 방식은 크게 달라졌다. 법률 AI가 변호사들 사이에서 보편화하면서, AI에 서면을 검토받거나 AI와 대화하며 서면을 작성하는 환경은 몇 년 사이 이미 익숙한 일이 됐다. 다만 한국의 법률 서비스 환경에 대한 최적화를 하지 않고 쓰는 범용 AI는 뭔가 아쉬웠다. 오빈은 기성 도구를 쓰는 대신, 자신이 쓸 AI 환경을 직접 만들어보기로 했다. 변호사가 아니라도 소송을 준비해야 하는 당사자라면 활용해 볼 수 있는 현직 변호사의 AI 활용 노하우를 공개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41925
“당장 투자해라, 1년후 10배!” 젠슨황 만찬, K스타트업 명단 [K-AI 리더 연구 ②]
지난 6월 8일 저녁 서울 신라호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기업부터 스타트업, 서울대·KAIST 등 학계, 정부, 벤처캐피털(VC)까지 한국 AI 생태계를 대표하는 200여 명의 리더가 모인 자리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한 첫 마디.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스타트업들에 당장 투자하세요!” 팩플이 이날 황 CEO의 만찬에 초대받은 K-AI 스타트업 50여곳을 조사해, 황 CEO가 발견한 K-AI 시장의 가능성은 무엇이고, 다음 전쟁터는 어디일지 분석했다. 참석자들이 직접 전한 비공개 만찬장에서의 발언을 통해 반도체 패권을 틀어쥔 삼성전자·SK하이닉스 이후 글로벌 AI 판도를 뒤집을 K-AI 리더는 누구일지 샅샅이 파헤쳤다. 비공개 만찬 현장에서 그 단서를 찾아보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36879
AI 쓰려다 ‘복붙 노예’ 됐다? 클로드 코워크에 PC 맡겨라
클로드가 직접 내 PC 화면을 보고 브라우저를 클릭하며 영수증 정리나 메일 분류 같은 실무를 대신 수행해준다. 남들이 AI에 잡무를 맡기고 핵심 전략을 짤 때, 나 홀로 복사·붙여넣기를 반복하는 건 엑셀 시대에 주판을 두드리는 것만큼이나 위험한 신호. 나도 할 수 있나 싶었던 그 기술을 초보자도 바로 업무에 쓸 수 있게 정리했다. 소셜미디어(SNS)에서 ‘AI로 이것도 됩니다’ 류의 글을 보며 나만 뒤처지는 것 같았다면, 이제 첫발을 떼어볼 때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21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