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0대 퍼블릭 골프장’에 드는 조지아 코스는 어디?
Atlanta
2026.07.10 14:26
골프위크 선정 30위에 씨아일랜드
맥클모어·그레이트 워터스도 올라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가 발표한 ‘2026년 미국 최고의 퍼블릭 골프장 톱100’에 조지아주의 골프장 3곳이 선정됐다.
조지아는 세계적인 골프대회 마스터스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하지만, 이번 순위는 어거스타 내셔널 외에도 일반인이 이용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골프장이 많다는 점을 보여줬다.
조지아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곳은 전국 30위에 랭크된 씨아일랜드 씨사이드 코스였다. 이 골프장은 세인트 사이먼스 아일랜드 해안의 습지와 링크스 스타일을 잘 살린 코스로 유명하다.
이어 31위에는 조지아 북서부 룩아웃 마운틴 절벽 위에 자리한 맥클모어(The Keep) 코스가 선정됐다. 아름다운 산악 풍경과 절벽을 따라 이어지는 홀이 특징으로, 요즘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리조트 골프장 가운데 하나다.
다음으로 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의 ‘그레이트 워터스’가 공동 9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코스는 조지아에서 순위에 오른 세 곳 가운데 가장 오래된 코스이며, 30년 이상 전국 최고 골프장 순위에 꾸준히 포함되어 왔다.
골프위크는 단순한 인터넷 이용자 평점이 아니라 코스 설계, 관리 상태, 플레이 경험, 대중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순위를 매겼다고 밝혔다.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