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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역대급 결혼식..경찰 초과 근무 수당으로 2억 냈다 [Oh!llywood]

OSEN

2026.07.1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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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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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트래비스 켈시와의 결혼식을 위해 뉴욕시의 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경찰 초과 근무 수당을 충당하기 위해 16만 달러(우리 돈 약 2억 4천만 원) 이상을 지불했다.

1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조란 맘다니 뉴욕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테일러 스위프트가 결혼식 행사에 필요한 경찰 인력 증원 비용을 전액 부담했다고 확인했다.

맘다니 시장은 스위프트가 경찰 초과 근무 수당을 시에 상환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미 접수된 허가 비용을 지불했다"며 "행사와 행사 대응을 위한 비용으로 16만 달러가 넘는 금액이었다. 기억으로는 행사 며칠 전에 최종적으로 완료된 허가였다"고 답했다.

대규모 민간 행사에서 도로 통제 등 공공장소 사용이나 경찰 인력 증원 등 시의 서비스가 필요할 경우, 통상적인 업무 범위를 벗어나는 지출이 포함된 허가 비용을 행사 주최자에게 청구하는 것은 일반적인 절차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와 트래비스 켈시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의 상징적인 장소인 매디슨 스퀘어 가든(MSG)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배우 아담 샌들러가 주례를 맡았고 가수 폴 매카트니가 축가를 불렀다. 

총 비용이 수천만 달러 단위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 이번 결혼식에는 1,000명 이상의 하객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행사장 주변으로 3일 동안 대규모 도로 통제와 경찰 인력이 투입됐다.

결혼식장 내에서는 휴대전화 사용과 사진 촬영이 전면 금지되었으며, 초대받은 하객들은 참석을 위해 비밀유지계약서(NDA)에 서명해야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지민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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