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계정에는 "체중 100kg에 혈압은 190? 이소라가 6년만에 밖으로 나온 이유"라는 글과 함께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집에만 있던 이소라씨를 밖으로 나오게 한 이유가 뭐냐"며 6년간의 은둔생활을 끝내게 된 계기를 물었다.
이에 이소라는 "몸이 너무 아팠다. 제가 살이 한 90kg에서 100kg정도 나갔다. 그때는"이라고 털어놨고, 유재석은 "그럼 체중을 지금 많이 감량하신거 아니냐"고 놀랐다.
이소라는 "그렇다. 2~30kg정도 뺐다. 혈압이 높아서 숨도 못쉬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잘 일어서지도 못할 정도였다. 남들은 못봐서 어떤상태인지 말로만 짐작하시는데 진짜 끔찍한거다 사실은"이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사진]OSEN DB.
그는 "병원을 가게 됐다. 그랬더니 혈압이 190이 넘어서 그때부터 정신을 차리게 된거다. 이게 내가 목이 어쨌건간에 살아야되니까"라고 달라지게 된 계기를 전했다.
유재석은 "그 전까지는 야식을 그렇게 많이 드셨다더라"라고 물었고, 이소라는 "아니 그건 저만이 아니라.."라고 당황하며 "그 시간대가 제일 먹고싶은 시간대지 않나"라고 억울함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원래 또 그 시간대에 꼭 땡긴다"라고 공감했고, 이소라는 "그러니까. 그렇게 되면. 그래서 제가 게임을 너무 좋아한다. 게임을 하면서 뭘 그렇게 먹는다. 그러니까 끝도 없이 들어가는거다. 그런게 살 찌는데 한몫하긴 했다"며 "근데 이제는 안 먹는다"라고 야식을 끊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너무 좋은 습관이다. 이게 사실 생각은 이렇게 해도 실행에 옮긴다는게 쉽지 않다"고 감탄했고, 이소라는 "어렵다. 맨 처음엔 진짜 어려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