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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번호 90037 주민은 LA 새로운 박물관 무료

Los Angeles

2026.07.11 07:00 2026.07.1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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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 1명까지
루카스 뮤지엄 공식 웹사이트 캡쳐

루카스 뮤지엄 공식 웹사이트 캡쳐

오는 9월 개관을 앞둔 루카스 내러티브아트 뮤지엄이 사우스LA 일부 주민들에게 무료 연간패스를 제공한다.
 
루카스 뮤지엄은 우편번호 90037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LM37’ 패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패스는 해당 지역 주민이 본인과 동반 1명까지 무료 입장권을 예약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90037 지역은 인구 6만5000명 이상이 거주하는 사우스LA 일대로, 대체로 서쪽으로 110번 프리웨이, 남쪽으로 슬로슨 애비뉴, 동쪽으로 센트럴 애비뉴, 북쪽으로 마틴 루서 킹 주니어 불러바드와 접해 있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루카스 뮤지엄 웹사이트에서 사전 등록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8월 시작될 예정이며, 등록자는 개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9월 13일 일요일 열리는 커뮤니티 프리뷰 데이를 통해 일반 개관 전 가장 먼저 박물관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트레이시 베이츠 루카스 뮤지엄 최고경영자는 “스토리텔링은 사람들을 연결하고 공동체 의식을 만들어내는 힘이 있다”며 “LM37을 통해 사우스LA 이웃들이 박물관을 삶의 일부로 삼고, 예술과 프로그램,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발견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개관 전시는 30개가 넘는 전시실에 시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내러티브 아트 작품 120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 전시 가운데 하나인 ‘스타워즈 인 모션’은 조지 루카스의 ‘스타워즈’ 초기 6편에 등장한 차량 디자인, 소품, 의상, 일러스트 등을 소개한다. 주요 전시품에는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에 등장한 루크 스카이워커의 랜드스피더와 ‘스타워즈: 시스의 복수’에 등장한 그리버스 장군의 휠 바이크 실물 제작물이 포함된다.
 
루카스 뮤지엄은 9월 22일 공식 개관한다. 일반 입장권은 7월 21일부터 판매된다.

온라인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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