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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3-K 배정 개선…84%가 희망 기관에 배정

New York

2026.07.1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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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개 좌석 추가 영향
뉴욕시가 올해 3세 아동 대상 무상보육 프로그램(3-K) 배정을 개선하면서 더 많은 가정이 희망하는 시설이나 집 가까운 곳에 배정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실은 “올해 지원 가정의 84%가 1~3순위 희망 기관에 배정돼, 지난해(80%)보다 4%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반면 희망하지 않은 기관에 배정된 비율은 지난해 15%에서 올해 12%로 감소했다.
 
희망 시설에 배정받지 못한 가정도 이전보다 집에서 평균 17블록 더 가까운 기관을 배정받았으며, 다른 보로로 배정된 사례도 지난해 720가구에서 올해 200가구 미만으로 크게 줄었다. 시는 이들 역시 모두 거주지에서 3마일 이내 시설에 배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성과는 시가 올해 공급 부족 지역을 중심으로 56개 우편번호 지역에 총 2000개의 3-K 좌석을 추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맘다니 행정부는 올가을부터 2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무상보육 프로그램(2-K)도 새롭게 도입해 영유아 보육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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