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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KU 명예 글로벌 홍보대사 17개국 20명으로 확대

중앙일보

2026.07.1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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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과 교우로 구성된 ‘KU 명예 글로벌 홍보대사’를 17개국 20명으로 확대했다. 고려대는 지난 7월 9일 교내 본관에서 위촉식을 열고 카자흐스탄·말레이시아·사우디아라비아·중국 출신 교우와 재학생 4명을 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들은 각국에서 고려대의 교육·연구 경쟁력을 알리고 우수 외국인 인재 유치와 국제 교류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참여한다. 주한 카자흐스탄대사관에서 근무하는 칸타바예프 막삿 교우와 현대엔지니어링 소속 콕 케잉 교우, 아람코 한국 마케팅팀의 오마르 가지 알무타이리 교우, 미디어학부 재학생이자 콘텐트 창작자로 활동하는 쉬쉬판 씨가 위촉됐다.

고려대는 지난해 제도를 도입한 뒤 베트남·일본·미국·호주 등으로 홍보대사 네트워크를 넓혀왔다. 앞으로 해외 교우와 외국인 유학생의 참여를 확대해 국제 교육·연구 협력과 우수 인재 유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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