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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공원’ 샘 닐, 혈액암 완치 3개월만 별세..향년 78세 [Oh!llywood]

OSEN

2026.07.13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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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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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쥬라기 공원’으로 유명세를 얻은 뉴질랜드 배우 샘 닐이 혈액암 완치를 알렸으나 별세했다. 향년 78세.

13일(현지시간) 샘 닐의 유족은 성명을 통해 샘 닐이 호주 시드니의 병원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유족은 고인의 별세가 매우 갑작스럽고 예기치 못한 일이었다고 밝혔고, 암이 재발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다만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샘 닐은 2022년 희귀 혈액암 3기 진단을 받았으며, 항암 치료를 받은 끝에 최근 완치를 알렸다. 샘 닐은 지난 4월 완치 소식과 함께 “제 몸에 암세포가 없다고 한다. 정말 놀라운 일이다.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게 기쁘다”며 “이제 새 영화를 찍을 때가 됐다”고 스크린 복귀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다만 완치 소식이 전해진 뒤 얼마되지 않아 들려온 비보에 많은 영화 팬들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한편, 샘 닐은 1993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쥬라기 공원’에서 그랜트 박사 역을 맡으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 외에도 ‘슬리핑 독스’, ‘나의 화려한 인생’, ‘오멘 3: 심판의 날’, ‘포제션’, ‘어둠 속의 외침’, ‘피키 블라인더스’, ‘튜더스’ 등 15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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