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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케이 시범단’ 태권도 미 국대로

Atlanta

2026.07.1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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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선수권 시범 부문 2년 연속 우승
팀 케이 시범단.

팀 케이 시범단.

조지아주 둘루스에 있는 ‘킴스케이 태권도’의 ‘팀 케이 시범단’(사진)이 2026 미국 전국 태권도 선수권 ‘시범’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김성진 사범은 “이번 우승으로 2026-2027 USA 태권도 초대 미국 국가대표 시범단으로 선발되어 앞으로 1년간 미국을 대표하게 됐다”며 “미국 태권도 시범단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팀 케이 시범단뿐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품새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도장 측에 따르면 많은 선수가 공인 품새와 자유 품새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김보민 선수는 오는 7월 개최되는 ‘판 암 FISU 아메리카 게임스’에 미국 대표로, 9월 한국 춘천에서 열리는 세계 태권도 품새 선수권에서 남자 단체적 미국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또 김우창 선수는 같은 9월 세계선수권대회에 남자 자유품새 개인전과 단체전에 미국 국가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라고 도장 측은 밝혔다. 
 
김성진 사범은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 학부모님들의 아낌 없는 응원, 코칭스태프의 헌신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킴스케이 태권도는 앞으로도 미국 태권도를 대표하는 선수들을 육성해 세계 무대에 대한민국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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