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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 '왕사남' 1700만 신드롬에 화들짝 "거대한 조롱잔치 언제 끝나나" ('설록')

OSEN

2026.07.1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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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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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신드롬급 흥행에 장항준 감독이 유쾌하게 부담감을 밝혔다. 

14일 오전 K-STAR, SBS Plus, 코미디TV, 더라이프, G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시간추적자 설록(약칭 설록)'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중계됐다. 이 자리에는 3MC 장항준 감독, 배우 봉태규, 방송인 신아영을 비롯해 패널 썬킴이 참석해 '설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 자리는 장항준 감독이 메인 MC를 맡은 새 예능의 제작발표회로 이목을 끌었다. 올해 상반기, 장항준 감독의 새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691만 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700만 명을 바라보는 흥행 신기록을 세웠기 때문. 

진행자가 "170만 감독"이라며 말을 더듬기도 하자, 장항준 감독은 "170만도 대단한 거다"라고 웃으며 "너무 불쾌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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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설록' 패널들은 장항준 감독을 더욱 치켜세웠다. 봉태규는 "시즌1, 2 가장 큰 차이점은 '왕과 사는 남자' 전과 후가 가장 크다"라고 말했고, 신아영 또한 "시즌2가 있을 수 있던 것도 장항준 감독님 덕분"이라고 거들었다. 

장항준 감독은 "이 거대한 조롱잔치는 언제 끝나나"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설록'은 같은 사건, 전혀 다른 해석. 익숙했던 역사에 숨겨진 균열을 다시 들여다본다. 정사의 기록, 야사의 시선 그 너머까지 우리가 알고 있다고 믿었던 역사에 과연 ‘정답’은 있었을지 더 깊게, 더 과감하게, 그리고 더 낯설게 시선을 바꿔가며 기록의 빈칸을 추적하는 역사 예능이다. 오늘(14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K-STAR, SBS Plus, 코미디TV, 더라이프, GTV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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