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산부인과 진료부원장이자 대한단일공수술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주원덕 원장이 지난 11일 대한단일공수술학회가 주최한 '제7회 대한단일공수술학회 학술대회'에 초청 연자로 참석해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등 부인과 질환의 로봇수술 최신 지견을 발표했다.
[최상산부인과 주원덕 원장]
대한단일공수술학회는 단일공 및 최소침습수술 분야의 발전을 위해 산부인과를 비롯한 다양한 진료과 의료진이 참여하는 국내 대표 학술단체다. 최신 수술 술기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며 최소침습수술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주원덕 원장은 '차세대 다빈치 SP: 접근성·조작성·에너지 효율의 진화 (Next Generation da Vinci SP: Evolution in Accessibility, Maneuverability and Energy Efficiency) '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차세대 단일공 로봇수술 시스템인 다빈치 SP의 임상 적용 경험과 함께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난소낭종, 자궁내막증 등 다양한 부인과 질환에서의 활용 방안 및 수술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단일공 로봇수술은 하나의 작은 절개창만으로 수술이 가능해 흉터와 통증을 줄일 수 있으며, 좁은 골반 안에서도 정교한 수술이 가능해 자궁 보존이 중요한 환자나 고난도 부인과 수술에서 적용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실제 임상 증례를 바탕으로 차세대 다빈치 SP의 접근성과 조작성, 에너지 시스템의 발전 방향에 대한 경험도 함께 공유됐다.
주원덕 원장은 "부인과 로봇수술은 단순히 최신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질환 특성과 자궁 보존 여부, 향후 임신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장 적합한 치료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학술 활동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정교한 최소침습수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상산부인과는 2026년 7월 기준 누적 진료 15만 건, 로봇·복강경 수술 1만여 건을 기록하며 부인과 최소침습 치료 분야의 임상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부인과 전문병원 최초로 4세대 다빈치 SP와 다빈치 X를 모두 운영하며, 로봇수술과 복강경수술은 물론 하이푸(HIFU), 자궁경수술, 경화술까지 가능한 하이브리드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주원덕 진료부원장을 비롯해 로봇수술 의료진 전원이 대학병원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 최초 로봇·복강경 자궁저부절제술(Uterine Fundectomy) 임상 증례 발표 등 지속적인 연구와 학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의료 역량과 학술 성과를 바탕으로 최상산부인과는 자궁·난소 보존 중심 치료와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 서비스 고도화에 힘쓰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5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