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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톨웨이, 역대 최대 통행료 인상안 공청회 시작
Chicago
2026.07.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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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
일리노이주 유료도로공사(ISTHA•톨웨이)가 역대 최대 규모의 통행료 인상안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13일 노스시카고에서 열린 첫 공청회에서 일부 운전자와 트럭 운전자들은 최근 유가 상승으로 인해 경제적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통행료 인상은 부적절하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반면 일부 참석자들은 주 전역의 도로 시설 개선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찬성 입장을 밝혔다.
일리노이 톨웨이는 향후 15년간 265억 달러가 투입될 도로 개선 사업(Driving Connection)을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통행료를 인상하고 이후 2년마다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해 추가 조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본보 6월 20일 보도)
ISTHA는 “10년 이상 동결됐던 통행료를 조정해 노후 도로와 교량 등 인프라 개선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상안이 시행되면 승용차 평균 통행료는 마일당 7센트에서 11센트로 오른다.
ISTHA는 오는 24일까지 시카고 서버브를 비롯한 북부 일리노이 지역 곳곳에서 추가 공청회를 진행하며, 주민들은 8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시카고중앙일보 #시카고 #일리노이 #톨웨이 #요금인상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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