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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선원, 캄보디아에 온정의 손길

Los Angeles

2026.07.14 20:00 2026.07.1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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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리는 오지 주민 구호 동참
두 차례 걸쳐 9200여 불 전달
지난 5일(현지시간) 뽀디봉 공예학교에 모인 현지 주민들이 한국의 자선단체 '자비를 나르는 수레꾼'이 나눠주는 쌀을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OC법보선원 제공]

지난 5일(현지시간) 뽀디봉 공예학교에 모인 현지 주민들이 한국의 자선단체 '자비를 나르는 수레꾼'이 나눠주는 쌀을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OC법보선원 제공]

가든그로브의 OC법보선원(선원장 덕일 스님)이 캄보디아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법보선원은 지난달 26일 캄보디아 북부 오지 뽀디봉 마을에서 봉사하는 한국의 불교 자선단체 ‘자비를 나르는 수레꾼(이하 수레꾼)’에 5620달러를 전달, 국경 분쟁으로 굶주리는 주민을 위한 쌀 배포를 도왔다. 앞서 4월 15일에는 주민 자립을 돕기 위한 재봉틀 구매 기금 3610달러를 보냈다.
 
수레꾼은 아시아의 청소년을 돕는 재가불자 NGO(비정부기구)다.2008년 이후 뽀디봉에 초등학교, 중학교, 공예학교를 잇달아 설립했으며, 우물 38개를 기증하고 빈곤층 어린이들의 교육을 돕고 있다.
 
수레꾼 후원 문의는 오서암 대표(010-2470-2327)에게 하면 된다. 법보선원 관련 문의는 전화(714-583-873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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