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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박정수, 리센트 원이와 거제 야호 외쳐···리센느 대견하다 칭찬까지(‘웬만해선 박정수’)[핫피플]

OSEN

2026.07.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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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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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 박정수가 리센느 멤버들과 우연하게 거제도에서 만났다.

15일 배우 박정수의 유튜브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에서는 ‘[실제상황] 거제도 여행 중에 리센느를 마주칠 확률은?!(주작 아님’란 제목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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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는 손녀 승연과 거제도 여행을 이어갔다. 승연은 “할머니! 바다에 들어와요”라며 해맑게 말했지만 박정수는 “할머니 지금은 싫어요. 숙소의 수영장에 들어가줄게요”라며 도도하게 말했다.

박정수는 “목표가 그거래요. 허리까지 기르는 거. 쟤네 집 하수구는 곧 다 막히겠지”라며 손녀의 긴 머리를 보며 말했다. 제작진은 “선생님은 머리가 길었던 적이 없던 거 같다”라며 물었다. 박정수는 “(대학 시절 제외) 늘 짧거나 꽉 묶었다”, “지저분한 게 싫다. 머리 산발인 게 싫다. 성격이지 뭐”, “그래서 승연이 엄마가 내가 잡아당여서 묶어줬더니, 그래서 ‘나는 나중에 결혼하면 내 아이 머리 묶어주지 않을리라’라고 생각하겠지”라며 자신의 성격 때문에 단발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

박정수는 “그래서 우리 손녀들은 놀러 오면 다 머리가 산발이다. 그랬더니 ‘내버려 둬.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해 주면 되는 거지’라고 하더라. 자기들이 싫었던 거 같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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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박정수가 젊은 시절 수영복 모델은 해 본 적이 없는지 물었다. 박정수는 “수영복 모델은 안 했다”라며 “의상 모델을 했다. 동대문에서 천을 끊어다가 맞춰 입던 시절이다. 의상실, 양장점 가서 맞춰 입었다. 1970년대가 그렇다. 동대문 카탈로그에 놔두지. 그걸 보고 천을 끊어간다”라면서 카탈로그 의류 모델을 해 봤다고 말했다.

카렌다, 즉 달력 화보의 경우 박정수는 “카렌다(달력 화보) 찍을 적에, 1월 2월 1장, 3월 4월 1장, 7월 8월이 수영복이다. 그리고 가을 됐는데 여름 걸 찍어야 하는데 추워 죽겠는데도 배 위에서 여름인 것처럼 찍어야 한다”라며 친절하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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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정수는 손녀와 함께 리센느 원이가 찾아 유명한 분식점을 갔다. 식사를 하는 중 소란스러움이 일자 박정수는 “왜 이래, 갑자기? 누가 또 촬영하러 왔어?”라며 물었다. 정체는 바로 리센느였다. 원이를 비롯해 메이, 리브, 미나미 등 모든 멤버가 전원 다 온 것이다. 원이는 “우리 드라마를 책임지시는 선생님! 엄마!”라고 말하며 박정수에게 달려갔다.

박정수는 “너희가 거제시를 띄워놨구나”라며 감탄했다. 원이는 “어떻게 여기 오셨냐”라고 물었고 박정수는 “너희들 때문에 여길 온 거다”라고 말해 리센느를 기쁘게 만들었다. 이어 원이는 기세를 몰아서 "따님과 함께 야-호를 하자"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딸이 아니라 손녀인지라 박정수는 “내가 나이가 있는지라 손녀란다”라며 허허 웃어 웃음을 안겼다.

박정수는 “너희들이 정말 최고야”라며 대단하다고 리센느에게 칭찬했고, 원이는 “대배우님께서 거제까지 오셔서 정말 놀랍다”라며 믿을 수 없다는 얼굴로 거듭 인사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박정수 유튜브,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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