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측은 16일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즌2의 시작을 알렸다.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 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와 새 강력1팀장 주혜라(정은채 분)가 펼치는 유쾌·상쾌·통쾌 공조 수사극이다. '모범택시', '열혈사제', '지옥에서 온 판사'를 잇는 SBS 사이다 유니버스의 계보를 이어갈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는 진이수의 전용기에 탑승한 강하서 강력1팀의 모습으로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혜라가 "돈 많아서 좋겠다?"고 묻자 진이수는 "나쁠 건 없죠?"라고 답하며 여전한 재벌 형사의 자신감을 드러낸다.
또한 진이수는 파티의 주인공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가 하면 회원제 클레이 사격장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까지, 재벌 형사만의 하이엔드 라이프가 유쾌한 재미를 더한다.
[사진]OSEN DB.
시즌2의 핵심 관전 포인트인 진이수와 주혜라의 공조 역시 기대를 높인다. 서로 다른 성향으로 부딪히면서도 점차 호흡을 맞춰가는 두 사람은 슈퍼카 추격전부터 각종 사건 해결까지 함께하며 팀워크를 완성해 간다. 특히 티격태격하면서도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케미스트리가 극의 또 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여기에 새롭게 합류한 유성원(유승호 분)의 등장은 궁금증을 키운다. 진이수와 반갑게 포옹하며 환하게 웃던 유성원이 이내 피범벅이 된 얼굴로 섬뜩한 미소를 짓는 장면은 강렬한 반전을 선사한다. 주혜라 역시 의미심장한 시선으로 유성원을 바라보고 있어 그의 정체와 숨겨진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마술쇼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사건부터 치정 사건, 폭탄 테러까지 다양한 에피소드가 예고된 가운데 허성태, 주현영, 이석, 손우현, 정채연, 김혜은, 이학주 등 화려한 카메오 군단도 출격해 풍성한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