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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데이 페이스] LA 고령층 돌봄 공백 속 K-day PACE 1주년 주목

Los Angeles

2026.07.1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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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통합 돌봄 모델 정착
의료.돌봄.재활 서비스 연계
케이데이 페이스

케이데이 페이스

 
 케이데이 페이스는 의료.돌봄.재활을 연계한 통합 케어로 고령층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 있다.

케이데이 페이스는 의료.돌봄.재활을 연계한 통합 케어로 고령층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 있다.

 
고령 인구 증가에 따른 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통합 노인 돌봄 프로그램인 'K-day PACE(케이데이 페이스)'가 출범 1주년을 맞았다.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지역사회 단위에서 통합 제공하는 구조를 통해 고령층 돌봄 공백을 보완하며 지역사회 기반 돌봄 모델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 복지 현장에서는 케이데이 페이스가 기존 의료.돌봄 서비스가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분절적 구조를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의료 서비스와 데이센터 프로그램, 가정 방문 관리 등이 하나의 체계로 연결되면서 고령자의 건강과 일상생활을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는 것이다.
 
특히 이러한 통합 돌봄 구조는 병원 중심 치료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지역사회 안에서 예방과 기능 유지 중심의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응급 상황이 발생하기 전 단계에서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이 강화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 지역 복지 관계자는 "고령자들이 병원이나 시설에 의존하기 전에 지역사회 안에서 관리받을 수 있는 선택지가 늘어난 점이 가장 큰 변화"라며 "PACE 모델이 지역 돌봄 공백을 메우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케이데이 페이스 관계자는 "지난 1년은 지역사회 안에서 통합 돌봄 시스템이 실제로 작동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드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고령층이 익숙한 생활환경을 유지하면서 필요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LA 지역은 한인 고령층을 포함한 노인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지역사회 기반 통합 돌봄 모델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케이데이 페이스와 같은 서비스가 앞으로 지역 돌봄 체계에서 어떤 역할을 확대해 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PACE(Program of All-Inclusive Care for the Elderly)는 55세 이상 고령자 가운데 정기적인 의료적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의료, 간호, 재활, 사회복지,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케이데이 페이스는 이러한 PACE 모델을 기반으로 참가자들이 시설 입소 대신 지역사회 거주를 유지하면서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문의: (213) 757-2080
 
▶주소: 303 S. Union Ave., Los Ang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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