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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트럼프 책상에 오른 '지상군 투입 작전'"…이란의 '급소'는

연합뉴스

2026.07.16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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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트럼프 책상에 오른 '지상군 투입 작전'"…이란의 '급소'는

[https://youtu.be/OND0rzRR0BM]

(서울=연합뉴스) 미국이 5개월째 이어진 이란과의 전쟁을 결정지을 '한 방'의 선택지 가운데 하나로 지상군 투입 가능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5일(현지시간)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 백악관 상황실에서 참모들로부터 지상군 투입 작전을 보고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월스트리트저널은 공습을 강화하고 지하 핵시설을 폭격하는 방안과 함께 지상군을 투입해 호르무즈 인근 해협의 섬들을 점령하는 방안이 검토됐다고 전했습니다.
지상군을 투입할 경우 가장 주목되는 곳은 이란의 '급소'로 여겨지는 하르그섬입니다.
이란 원유 수출의 90%가 이뤄지는 하르그 섬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도 여러 차례 점령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하르그섬에 대한 지상군 투입 여부에는 말을 아끼면서도 가능성을 완전히 닫진 않았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두고 미국과 이란이 엿새째(현지시간 16일 기준) 공습과 보복을 주고받으며 이란 내륙 곳곳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외신 보도가 나온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지상전 투입 시나리오까지 테이블에 오른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동 확전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제작: 진혜숙·최주리
영상: X·로이터·AFP·악시오스· 월스트리트저널 홈페이지
[email protected]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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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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