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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쇼 LA 공연 매진… ‘햄버거쇼’로 앵콜 공연

Los Angeles

2026.07.16 10:01 2026.07.1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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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오후 7시 공연 추가
선착순 300명 롯데리아 버거
개그맨 이상준의 LA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면서 감사 앵콜 공연이 추가로 열린다.
 
미주중앙일보와 워킹슬로우는 오는 8월 2일 오후 3시 USC 보바드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는 ‘이상준쇼 45 월드투어 in LA’가 티켓 오픈 2주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함에 따라, 같은 날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이상준쇼 LA 감사 앵콜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앵콜 공연은 티켓을 구하지 못한 관객들의 요청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흥행은 이미 예고돼 있었다.
 
지난 5월 5일 미주중앙일보 중앙갤러리에서 열린 무료 게릴라 토크쇼에는 당초 예상 인원의 4배가 넘는 300여 명이 몰렸다. 공연장 밖에는 긴 줄이 이어졌고, 100여 명은 끝내 입장하지 못한 채 발길을 돌려야 했다. 당시 이상준은 “정식 공연으로 다시 찾아오겠다”고 약속했고, 약 3개월 만에 그 약속을 지킨 정식 공연은 티켓 오픈 2주 만에 1200석 전석이 매진됐다.

개그맨 이상준이 미주중앙일보 중앙갤러리에서 열린 게릴라 토크쇼를 마친 뒤 관객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관객들은 휴대전화 플래시를 밝히며 공연의 아쉬운 마지막 순간을 함께했다. 김상진 기자

 
2회차 공연은 ‘햄버거쇼’ 콘셉트로 진행된다. 앵콜 공연 티켓을 예매하는 선착순 관객 300명에게는 롯데리아 대표 메뉴인 새우버거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관객과의 더 밀도 높은 소통을 위해 2회차 공연은 1층 객석 550석만 판매한다.
 
이상준은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과 순발력 있는 애드리브, 관객을 즉석에서 공연의 주인공으로 만드는 참여형 코미디로 사랑받고 있다. 매 공연마다 같은 대본이라도 다른 무대가 만들어질 정도로 현장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주최 측은 “5월 게릴라 공연부터 정식 공연 매진까지 보내주신 LA 한인사회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티켓을 구하지 못해 아쉬움을 전한 관객들이 이번 앵콜 공연에서는 함께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은 만 19세 이상만 관람할 수 있다. 공연 특성상 성인 대상 표현과 풍자, 사회적 이슈를 소재로 한 코미디가 포함될 수 있으며, 공연 중 사진·영상 촬영과 녹음, 라이브 방송은 금지된다.
 
▶공연명: 이상준쇼 LA 감사 앵콜공연
▶일시: 8월 2일(일) 오후 7시
▶장소: USC 보바드 오디토리움
▶특전: 티켓 예매 선착순 300명 롯데리아 새우버거 무료 제공
▶문의: (213)368-2611
▶티켓 예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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