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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신고 열흘 만에…50대 여성, 주차타워서 숨진 채 발견

중앙일보

2026.07.17 03:45 2026.07.1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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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경찰서. 연합뉴스

서울강서경찰서. 연합뉴스


실종 신고가 접수됐던 50대 여성이 열흘 만에 서울 강서구 한 오피스텔 기계식 주차타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전날 오후 6시쯤 강서구 화곡동 한 오피스텔 지하 기계식 주차타워 바닥에서 50대 여성 A씨를 발견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이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지난 6일 가족들이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주차타워 내부 추락 추정…범죄 가능성도 수사

경찰은 A씨가 고장으로 운영이 중단된 기계식 주차타워 내부에 들어갔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아울러 범죄와의 관련성도 배제하지 않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A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한영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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