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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조지아 퇴역 군인에 타이어 지원

Atlanta

2026.07.1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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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조지아주 퇴역 미군에 차량 타이어를 지원한다.
 
16일 금호타이어 미국법인은 비영리단체인 조지아주 재향군인회(GVSF)와 파트너십을 맺고 퇴역군인 50명에게 5만달러 상당의 타이어 200개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남화 금호타이어 북미본부장은 “재향군인이 직장, 병원, 집을 오가는 데 있어 안전한 교통수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전했다.
 
금호타이어와 GVSF는 지난 5월 퇴역군인 복지를 위해 장기적으로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처음 체결했다. GVSF는 조지아주 전역의 재향군인 68만명을 대표하는 단체다. 조 히긴스 GVSF 의장은 “공공의 노력 만큼 민간 부문의 강력한 파트너십은 재향군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환영했다.
 
금호타이어는 2015년 조지아주 메이컨에 첫 북미 생산 공장을 설립한 뒤 2016년 미주본사를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LA)에서 애틀랜타로 옮겼다. 공장 외에도 판매법인과 물류창고 2곳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부터 프로농구협회(NBA) 애틀랜타 호크스 팀과 3년간 후원 계약을 맺는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 사업을 늘리고 있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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