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오재원(좌익수) 최인호(우익수) 문현빈(중견수) 강백호(지명타자) 노시환(3루수) 허인서(포수) 김태연(1루수) 이도윤(2루수) 심우준(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후반기 첫 2경기에서 최하위 키움에 2연패를 당한 한화는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주며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 가장 큰 변화는 요나단 페라자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것이다. 페라자는 올 시즌 84경기 타율 3할5리(315타수 96안타) 17홈런 53타점 69득점 8도루 OPS .948을 기록중인 한화 간판타자다. 하지만 후반기 첫 2경기에서는 9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또한 주전 포수 허인서는 다시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고 2루수는 황영묵에서 이도윤으로 교체됐다.
한화 이글스 요나단 페라자. /OSEN DB
선발투수는 윌켈 에르난데스다. 에르난데스는 올 시즌 15경기(70⅔이닝) 3승 6패 평균자책점 4.97을 기록중이다. 키움을 상대로는 3경기(14⅓이닝) 1패 평균자책점 4.40을 기록했다. 지난 등판에서는 LG를 상대로 1⅓이닝 4피안타 1볼넷 1사구 1탈삼진 4실점 패배를 당했다.
키움은 에이스 안우진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안우진은 올 시즌 13경기(56이닝) 2승 5패 평균자책점 3.70을 기록중이다. 한화를 상대로는 2경기(11이닝) 1패 평균자책점 4.09로 다소 고전했다. 지난 등판에서는 KT를 상대로 6이닝 8피안타 1볼넷 6탈삼진 3실점 패배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