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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 식음료 가격 인상…평균 8%, 최대 23%까지 올라

Los Angeles

2026.07.19 20:00 2026.07.1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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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 리조트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음식과 음료 가격을 인상했다.
 
OC레지스터는 디즈니랜드와 리조트 호텔 내 178개 식음료 매장의 800여 개 품목 가격이 1.5%에서 최고 23% 올랐으며, 메뉴당 평균 인상액은 8%라고 17일 보도했다.
 
추로스, 팝콘, 소프트아이스크림, 퍼넬 케이크 등 인기 간식은 7~15%, 베이커리와 디저트는 평균 9% 인상됐다.
 
병 음료는 약 25센트, 커피와 차는 약 75센트, 칵테일은 1~2달러 올랐다.
 
특히 보드워크 피자 앤드 파스타의 웨지 샐러드는 23% 올라 가장 큰 인상 폭을 기록했다.
 
디즈니는 가격이 업계 수준에 맞춰 조정됐으며 일부 품목은 경쟁업체보다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키즈 메뉴 가격은 동결됐다.
 
디즈니랜드는 지난해에도 7월 여름 성수기에 식음료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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