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의 미국 임상 3상에서 약효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20일 밝혔다. TG-C는 국내에서 ‘인보사’라는 이름으로 품목허가를 받았지만, 실제 세포 유래가 다른 것으로 확인돼 허가가 취소됐다. TG-C는 통증 완화와 관절 기능 개선 효과를 보였지만 위약군 대비 통계적 유의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회사는 “위약군의 개선폭이 예상보다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라며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