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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강남? 이 대장주가 낫다” 집값 1위 뒤집힌 서울 11곳

중앙일보

2026.07.20 13:00 2026.07.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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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더중플 - 대장 아파트를 활용한 매수 전략
" 마래푸(마포래미안푸르지오) vs 마프자(마포프레스티지자이), 마포 대장은? "

아파트 이름만 다를 뿐, 부동산 인터넷 커뮤니티에 자주 올라오는 질문입니다. 자신이 사는 동네나 매수 희망 지역의 대장 아파트가 어디인지 묻는 질문이죠.

대장 아파트가 어디인지를 파악하는 것부터가 내 집 마련의 출발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입지·학군·규모·상징성 등 지역의 시세를 이끄는 요인을 정확히 파악해야 향후 자산 가치가 높아질 아파트를 고를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구독서비스 ‘더중앙플러스( https://www.joongang.co.kr/plus)’는 지식·정보·인사이트를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투자 콘텐트를 제공합니다. 오늘 ‘추천! 더중플’에선 머니랩이 직접 조사한 서울 25개 구의 대장 아파트 리스트와 이를 활용한 내 집 마련 전략을 소개합니다.
" 지금은 여기가 마포 대장 아파트예요. "

지난 7월 10일 퇴근 시간 무렵인 오후 6시30분, 서울 지하철 이대역 인근 ‘마포프레스티지자이’ 단지 정문 앞. 윤모(41)씨가 이끄는 한 일행이 일대 공인중개사로부터 브리핑을 듣고 있었다. 이 아파트의 시세와 교통 여건, 학군, 미래가치에 대한 설명이었다.

윤씨 일행의 정체는 이른바 ‘임장족’, 발품을 팔아 부동산을 직접 견학하는 이들이다. 이날 임장은 래미안마포리버웰→마포자이2차→마포프레스티지자이→마포더클래시→마포래미안푸르지오 순으로 이어졌다. 윤씨는 “마포 대장급 단지의 주변 환경을 파악하는 게 목적”이라고 말했다.

‘대장 아파트’는 매수자의 욕망을 자극하고 실소유자의 만족감을 극대화하는 이름이다. 대개 교통 등 입지가 뛰어나고 단지 규모가 크며 인지도가 높다. 그 지역에서 집값이 가장 비싸고 주변 시세까지 선도하는 게 특징이다.

서울 마포구는 집값 경쟁이 치열한 곳 중 하나다. 사진은 용강동 '래미안마포리버웰' 전경. 사진 서울시

서울 마포구는 집값 경쟁이 치열한 곳 중 하나다. 사진은 용강동 '래미안마포리버웰' 전경. 사진 서울시

그런데 최근 대장주 다툼이 치열하다. 서울 25개 구(區)를 대표하는 대장 아파트 순위에 지각변동이 생긴 것이다. 머니랩이 부동산114와 함께 서울 자치구별로 2026년 전용 84㎡ 기준 최고가(실거래가와 3.3㎡당 평균 시세 기준) 아파트를 3년 전과 비교해 봤다. 그 결과 25개 구 가운데 11곳의 대장 아파트가 세대 교체됐다.

“아, 옛날이여” 압현·엘리트 세대 교체
송파구에선 2026년 1월 재건축을 마친 신천동 ‘잠실래미안아이파크’가 최고가 아파트에 올랐다. 84㎡가 46억원에 거래되면서 대장 노릇을 하던 잠실 ‘엘리트(엘스·리센츠·트리지움)’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잠실 권역(잠실·신천동) 중 동쪽 끄트머리에 자리하지만, 새 아파트에다 지하철 2·8호선(잠실역·몽촌토성역)과 롯데타워·올림픽공원이 인접한 ‘인프라 천국’인 점이 대장주가 된 비결이다.

강남구에선 ‘이곳’이 압구정동 현대14차를 밀어내고 집값 1위를 차지했다.

〈계속〉

‘반포 상징’ 원베일리도 대장 내주나
대장 아파트의 지위를 유지하는 곳도 많다. 서초구가 대표적이다. 이곳에선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71억5000만원)가 2023년부터 ‘아크로리버파크’(63억원)를 밀어내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영원한 대장은 없다. 신흥 강자가 들어서면 자리를 내줘야 한다. 서초구에선 래미안원베일리가 2년 안에 ‘이 아파트’에 왕좌를 내줄 거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서초구뿐 아니라 대장 경쟁이 치열한 마포구, 최근 분양권이 18억원대에 거래된 노원구 등에서도 차기 대장주가 나왔다.

〈계속〉

▶서울 25개 구의 대장 아파트 ▶차기 대장 아파트 ▶입지 등 아파트별 주요 특징 ▶대장 아파트를 활용한 매수 전략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더중앙플러스 구독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넣으세요.


“닥치고 강남? 이 대장주가 낫다” 집값 1위 뒤집힌 서울 11곳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44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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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금 빼서 지금 서울 집 사라” 4억으로 15억 아파트 쥐는 법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41540

" 서울은 지금 집값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보인다. 세입자라면 전세금을 빼서 집을 사는 게 좋다. (김인만 부동산경제연구소장) "
" 자본 4억원으로 살 수 있는 집의 금액대는 6억원에서 15억원까지 다양하다. (박성혜 플랩자산연구소 대표) "

지난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부활을 앞두고 주춤했던 서울 집값은 물론 ‘반도체 셔세권(셔틀버스+역세권)’인 경기 남부권 집값까지 덩달아 뛰고 있다. 내 집 마련 시기를 가늠하던 수요자들은 고민에 빠졌다. 지금 집을 사는 게 좋을지, 7월 발표 예정인 세제 개편안 이후로 미뤄야 할지 헷갈려서다. 추격 매수하자니 ‘상투’를 잡을 것 같고, 관망하자니 집값이 더 오를 것만 같다.

이에 머니랩은 지난달 26~27일 ‘2026 재테크트렌드페어’에 참석한 부동산 고수들의 강연을 엮어 ‘하반기 내 집 마련 전략’을 정리했다. ‘입대세(입지·대출·세금)’로 유명한 박성혜(훨훨) 대표, 강연옥 플팩 대표, 박민수(제네시스박) 더스마트컴퍼니 대표를 비롯해 김인만 소장,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최윤성(망고쌤) RM부동산연구소 대표 등 부동산 전문가들이 총출동했다

👉 “‘셔틀 370대’ 동탄보다 낫다” 삼전닉스 최고 ‘셔세권’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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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억대로 강남 3구 입성한다? ‘껄무새’ 구할 서울 재개발 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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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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