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너하임 경찰국이 최근 실시한 마약 단속에서 약 2200파운드의 필로폰(메스암페타민)을 압수했다. 당국은 이번 단속을 통해 대량의 마약이 지역사회에 유통되기 전에 차단됐다고 19일 발표했다. 압수된 필로폰의 시가는 수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당국은 이번 압수가 이미 진행 중이던 마약 수사의 일환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마약수사반은 용의자들을 감시한 끝에 차량 두 대를 잇달아 검문했으며, 이후 한 주택에 대한 수색영장을 집행해 대량의 필로폰을 발견했다. 당국은 "마약수사반과 경찰견(K-9) 유닛, 순찰 경관들이 협력해 작전을 수행, 위험한 마약이 지역사회에 유입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이 공개한 사진에는 골판지 상자 안에 수백 개의 필로폰 봉지가 가득 담겨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당국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체포된 사람이 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으며,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