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배우 박신양이 '플레이리스트 109' 첫 방송에서 직접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21일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오늘을 버틴 노래-플레이리스트 109'(약칭 '플레이리스트 109') 측은 이날 밤 첫 방송에 앞서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게스트 박신양이 3MC 이석훈, 이준, 딘딘과 함께 버팀송을 부르는 순간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박신양은 과거 러시아 유학 시절을 회상하며 러시아 노래를 선보인다. 그러나 인이어를 빼지 않고 토크를 이어가던 그는 '버팀송'을 직접 부르기 위해 준비해 현장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이석훈이 피아노 반주를, 이준이 듀엣을, 딘딘이 즉석에서 음악 감독을 맡아 역할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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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109' 첫 '버팀송'이 된 박신양의 선곡은 가수 전인권의 명곡 '걱정 말아요 그대'. 박신양은 지난 2004년 방송된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도 피아노 연주와 함께 노래 부르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을 열광케 한 바 있다. 이후 2011년과 2012년에는 이름을 내건 콘서트까지 했던 터. '파리의 연인' 이후 22년 만에, 콘서트 이후 14년 만에 방송에서 노래 부르는 모습을 공개하는 박신양의 행보에 눈길이 모인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실제 '플레이리스트 109' 촬영 당시 박신양의 노래에 현장에 있던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노래에 빠져들었다고. 이에 첫 방송을 달굴 박신양의 무대가 호기심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