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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욕 주거지 인근 대낮 흉기 사건"

Toronto

2026.07.21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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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성 병원 이송...용의자 도주해 경찰 추적 중
[출처: 토론토 경찰]

[출처: 토론토 경찰]

 
토론토 노스욕 페어뷰 몰 인근 주거용 건물에서 토요일 오후 2시 30분경 한 여성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
사건 직후 용의자는 현장에서 즉각 도주했으며 토론토 경찰 전담 반원이 현장 통제 후 본격 수사 착수
주말 대낮 번화가 인근 주택가에서 발생한 강력 사건으로 현지 주민들 치안 불안감 고조
 
주말 대낮 토론토 노스욕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흉기 찔림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토론토 경찰청(TPS)에 따르면 토요일인 18일 오후 번화가인 쇼핑몰 인근의 주거용 건물 내부에서 한 여성이 피를 흘린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낮에 주민들의 왕래가 빈번한 구역에서 벌어진 갑작스러운 강력 사건으로 인해 인근 지역의 주말 치안에 비상이 걸렸다.
 
"페어뷰 몰 드라이브 주거 건물서 발생" 순식간에 벌어진 범행 후 현장 이탈한 용의자
 
사건이 접수된 것은 18일 오후 2시 30분이 조금 넘은 시각이었다. 경찰은 노스욕의 주요 교통 요지이자 상업 지구인 페어뷰 몰 드라이브(Fairview Mall Drive)와 돈 밀스 로드(Don Mills Road) 교차로 인근의 한 아파트 건물 안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즉각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관들은 건물 내부에서 흉기에 찔려 여러 군데 상처를 입고 쓰러져 있는 성인 여성을 발견했다. 피해 여성은 현장에 출동한 응급구조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은 뒤 인근 중상자 전문 치료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범행을 저지른 용의자는 경찰이 도착하기 직전 이미 현장을 빠져나가 자취를 감춘 상태였다. 경찰은 사건 직후 건물 출입구를 통제하고 현장 주변에 노란색 통제선을 설치하는 등 추가  범죄 가능성에 대비했다.
 
"목격자 제보 및 CCTV 확보 주력" 유동 인구 많은 주말 번화가 인근서 터진 치안 악재
 
사건이 발생한 지역은 대형 쇼핑몰과 지하철역이 밀접해 있어 주말이면 쇼핑객과 유동 인구가 대거 몰리는 노스욕의 대표적인 혼잡 구역 중 하나다. 현재 토론토 경찰은 해당 주거 건물 내부의 폐쇄회로(CCTV) 녹화 영상을 확보해 용의자의 도주 경로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아직 용의자의 정확한 인적 사항이나 구체적인 범행 동기, 피해 여성과의 관계 등은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 경찰은 사건 발생 전후로 건물 인근에서 수상한 사람을 목격했거나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보유하고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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