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JTBC ‘연애전쟁’에는 채정안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MBN ‘돌싱글즈’에 출연한 심규덕, 이아영 커플의 사연이 공개되었다.
[사진]OSEN DB.
심규덕은 “살림도 하지 말고 쉬라고 했다”라고 말하며 이아영에게 퇴사를 권유했다고 말했고, 이아영은 현재 퇴사 후 결혼 준비에만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규덕은 왜 자기와 함께 쉬지 않냐고 질문하는 이아영에게 “같이 쉬면 가계 경제가 파탄 난다. 누구 하나는 돈을 벌어야 할 것 아니냐”라고 답답하다는 듯 말했다. 이효리는 이아영의 이야기를 듣던 중 “나이가 36살인데 말투랑 행동이 유치원생 같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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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심규덕은 이아영에게 어리광을 부릴 뿐만 아니라 ‘내가 왕이다’ 느낌으로 집안일을 등한시한다고 밝혔다. 이아영은 자기중심적인 심규덕의 모습에 2세를 낳는 게 맞는 것인지 고민되는 모습을 보였다. 심규덕은 이아영과 대화를 하다 속이 답답해지자 '애XX'라고 말할 뿐만 아니라 애칭이라고 하면서 '뚱뚱보'라고 불렀다.
심규덕은 친구와 다툼 후 분노를 참지 못해 벽을 손으로 쳤고 손을 부상당하기까지 했다. 이에 이아영은 “분노를 잘 다스리지 못하는 것 같다. 언젠간 나에게 오겠지 싶다”라며 불안한 속내를 드러냈다.
심규덕은 이아영에게 매몰찬 말들을 쏟아내더니 “너 벽 보고 앉아”라는 선 넘는 발언까지 했다. 이아영은 심규덕이 자리를 뜨자 몰래 눈물을 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