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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 펜션 여행다녀" 이특·김희철, SM 황금기 추억 소환('살롱드립2')

OSEN

2026.07.2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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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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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슈퍼주니어 이특과 김희철이 연습생 시절부터 함께한 우정과 소녀시대·동방신기와의 추억을 공개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에는 '슈퍼주니어의 뿌리를 찾아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특과 김희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데뷔 초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두 사람은 데뷔 초 숙소에서 같은 방을 쓰며 자주 부딪혔다고 밝혔다.김희철은 "너무 달라서 어릴 때는 많이 싸웠다"며 "지금은 마흔이 넘으니 서로 다를 수 있다는 걸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특이가 '내 친구는 너밖에 없다'고 했던 말이 가슴 아팠다"며 "그때부터는 이특을 이해해 보자는 마음을 먹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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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가까워진 계기도 공개됐다.김희철은 "회식 자리에서 술을 못 마시는 이특이 나를 위해 끝까지 자리를 지켜준 모습을 보고 더 돈독해졌다"고 밝혔다.

성향은 정반대였다. 이특은 "집안일이 너무 많아 중요한 약속이 아니면 사람을 잘 만나지 않는다. 대부분 일이 관련된 일정뿐"이라고 말했다.반면 김희철은 "나는 무조건 밖으로 나가는 스타일"이라면서도 "나이가 들고 주변에 동생들이 많아지면서 예전보다 훨씬 유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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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SM엔터테인먼트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며 소녀시대, 동방신기와 함께했던 추억도 공개했다.김희철은 "예전에는 소녀시대, 동방신기와 정말 친했다"며 "소녀시대와 같은 차를 타고 한강에 가서 차 안에서 노래를 틀어놓고 짜장면을 먹으며 놀았다"고 회상했다.이특은 "군 입대를 앞두고는 다 같이 펜션 여행을 갈 정도로 가족 같은 사이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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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현재 SM에서의 이특의 존재감도 언급됐다. 김희철은 "후배들과의 세대 차이는 많이 벌어졌지만 이특은 이제 SM 임직원 같은 존재"라며 "회사 전체 회식에서 MC를 맡을 정도로 중요한 인물이다. 이특이 없으면 안 된다"고 치켜세웠다.

이에 이특은 "회사에서 추천하면 맡는 것이지 제가 어필하는 건 아니다"라며 웃으며 "MC를 많이 본다고 이사직을 주는 건 아니다"라고 농담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살롱드립2'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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