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 5%대 급등…장중 7000선 회복
중앙일보
2026.07.21 17:03
2026.07.21 17:38
코스피가 7000선을 회복한 지난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코스피가 5% 넘게 반등하며 700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가 장 중 7000선을 넘은 것은 지난 15일 이후 4거래일 만이다.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91.41포인트(5.80%) 오른 7139.36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4.14포인트(4.51%) 오른 7052.09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
코스피가 급등하면서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6분 2초부터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올해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발동된 20번째 매수 사이드카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58.46포인트(5.40%) 상승한 1139.30이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되며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한다.
정혜정([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