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청소년재단(Hwarang Youth Foundation) 샌디에이고 챕터가 2026년도 신입 회원 모집에 나섰다.
리더십 함양을 위해 여러 가지 봉사와 사회 활동을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단체로 7학년부터 12학년의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난 6월 제6대 회장으로 취임한 서민진(올리비아.토리파인즈고 11학년.사진) 회장은 "챕터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지금이 더 많은 학생들과 의미 있는 활동을 함께할 가장 좋은 시기"라며 "화랑은 봉사 시간을 채우는 곳이 아니라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며 진정한 리더십을 배우는 단체"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 성장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청소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2021년 6명의 학생으로 출범한 샌디에이고 챕터는 한 때 25명의 회원이 활동했으며 현재 는 10여 명의 지역 한인 청소년들이 활동하고 있다.
학생들이 직접 월례회의를 운영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책임감과 조직 운영 능력을 키우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자폐 스펙트럼 청소년들과 함께 걷는 '워킹버디' 프로그램을 비롯해 과테말라 의료봉사 기금 마련을 위한 재활용 활동 푸드뱅크 봉사 공원 환경정화 쿠키 및 가라지 세일 등이 있다.
또한 리더십 트레이닝 화랑데이 위안부 기림 행사 CPR 교육 등을 통해 봉사와 역사 교육 글로벌 시민의식을 함께 배우고 있다.
샌디에이고 챕터는 이번 모집을 통해 더 많은 한인 청소년들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