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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이시드로 국경서 마약 적발…필로폰 94파운드

San Diego

2026.07.2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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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지난 7월 5일 샌이시드로 국경검문소에서 시가 15만 달러가 넘는 필로폰 94파운드를 적발하고 20대  미국 시민권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CBP에 따르면 세관 직원들은 2014년형 닛산 버사(Nissan Versa)를 대상으로 밀도 측정 장비를 이용한 검사에서 이상 수치를 확인하고 차량 내부에서 포장된 물체를 발견 2차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이어 마약 탐지견이 차량에 반응했고 비파괴 영상검색 장비를 통해 차량 뒤쪽 측면 패널과 양쪽 도어 내부에 숨겨진 필로폰 71개 꾸러미를 찾아냈다.
 
세관은 압수한 필로폰과 함께 차량 GPS 추적기 1대 휴대전화 2대를 증거물로 확보했다. 운전자는 연방 마약 밀수 혐의로 체포돼 연방 검찰에 기소될 예정이다.
 
마리자 마린 샌이시드로 세관국장은 "이번 적발은 우연이 아니라 첨단 장비와 탐지견 세관 직원들의 철저한 단속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국경 밀수 단속을 계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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