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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시 혁신•창업센터 출범

Los Angeles

2026.07.21 20:00 2026.07.2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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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성장 돕는 원스톱 허브
스타트업, 투자자, 인재 연결
민관협력으로 지역경제 강화
어바인 시가 '어바인 혁신•창업센터(Irvine Center of Innovation & Entrepreneurship)'의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시 당국은 지난 15일 헬스케어 코리더(Healthcare Corridor) 내 오피스 빌딩(510 Technology Dr)에 약 2만5000스퀘어피트 규모의 혁신•창업센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내년 2분기 개관 예정인 센터는 스타트업, 투자자, 기업 지원기관, 전략적 파트너를 한곳에 모아 창업부터 성장, 사업 확장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거점 역할을 맡는다.
 이 프로젝트는 로컬 정부가 민간 기부와 연방 정부 지원, 지역 경제단체와 협력해 혁신 생태계를 직접 구축하는 남가주 최초의 사례로 알려졌다.
 센터는 시의 경제 개발 청사진에 따라 고임금 일자리 창출, 창업 활성화, 혁신산업 육성을 목표로 활동한다.
 래리 에이그런 시장은 "창업가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는 기업 상담과 맞춤형 컨설팅, 투자자금 연계, 교육 프로그램, 공유 사무공간과 연구시설, 전략적 파트너십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카린 코크 시 경제개발국장은 "기업과 기관, 인재를 연결해 창업 과정의 장벽을 낮추고 성공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초기 입주 기관은 오렌지카운티-인랜드엠파이어 중소기업개발센터(SBDC)와 아메리칸 렌딩센터다. SBDC는 창업 상담과 교육을 제공하며, 아메리칸 렌딩센터는 SBA 론과 가주 정부 중소기업 신용지원 프로그램(SSBCI) 등 정부 보증 금융을 지원한다.
 시 측은 그레이터 어바인 상공회의소, 전국 규모 기관, 대학 등과 협력해 창업 지원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센터 조성과 운영에는 100만 달러의 연방 예산을 포함, 약 770만 달러의 외부 자금이 투입된다.
내년 2분기 개관 예정인 어바인 혁신?창업센터 내부 가상도. [어바인 시 웹사이트]

내년 2분기 개관 예정인 어바인 혁신?창업센터 내부 가상도. [어바인 시 웹사이트]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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