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 달러 투입해 고속도로 전역 확장 400킬로와트 초고속 도입 200킬로와트 고속 충전 기본 표준 장거리 운전자용 편의시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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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하이드로가 2035년까지 공공 전기차 충전 포트를 3,500기로 늘린다. 현재의 약 3배 규모로, 주요 고속도로와 주내 지역사회를 잇는 충전망 확충에 7억 달러가 투입된다.
BC주 교통부는 21일 전기차 이용 증가에 맞춰 BC하이드로의 공공 충전망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장거리 운전자의 충전 불편을 줄이고 지역별 충전 시설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계획이다. 새 충전 시설은 주요 고속도로 구간과 주내 각 지역에 들어선다. 충전기가 여러 대 설치되는 대형 거점과 함께 화장실 등 운전자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200㎾급 고속 충전기 기본 설치
새로 설치되는 충전기는 200㎾급 고속 충전기를 기본으로 한다. 이용량이 많은 주요 거점에는 400㎾급 초고속 충전기가 들어선다. 충전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한 장소에서 여러 차량이 이용할 수 있도록 충전 거점의 규모도 확대할 방침이다.
BC하이드로는 현재 190곳에서 917기의 충전 포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계획이 마무리되면 공공 충전 포트는 2035년까지 3,500기로 늘어난다. 주 정부는 충전망 확충을 통해 장거리 운행 여건을 개선하고 늘어나는 전기차 충전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