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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듀오, 누적 결혼회원 5만4,428명…결혼 전제 만남 지원 지속

디지털 중앙

2026.07.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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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상대를 찾는 과정에서 서로의 결혼 의향을 확인하고 기본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만남을 시작하려는 미혼남녀가 이어지고 있다. 결혼에 대한 생각이 비슷한 상대를 만나 시간과 감정 소모를 줄이고, 결혼 가능성을 고려해 관계를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결혼정보회사 서비스도 배우자 탐색 방식 중 하나로 활용되고 있다.
 
[이미지 제공 : 듀오]

[이미지 제공 : 듀오]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이사 박수경)는 현재 누적 결혼회원이 5만4,42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2024년 누적 결혼회원 5만명을 넘어선 이후에도 실제 혼인 사실이 확인된 회원이 지속적으로 추가되고 있다.
 
듀오는 지난 2001년부터 실제 혼인 여부를 확인한 회원에 한해 결혼회원으로 집계하고 있다. 담당 매니저가 청첩장이나 웨딩 사진 등을 확인하거나 회원과의 통화 또는 문자 등을 통해 혼인 사실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최근 3년간 결혼회원 수를 기준으로 환산하면 하루 평균 약 7명의 회원이 결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을 결정하기까지는 첫 만남 이후 일정 기간의 교제 과정도 거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5 성혼커플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결혼회원은 첫 만남 이후 평균 15.7개월 동안 교제한 뒤 결혼한 것으로 집계됐다. 결혼을 고려해 시작한 만남이라도 교제 과정에서 서로의 가치관과 생활 방식, 향후 결혼에 대한 생각 등을 충분히 확인하는 시간이 이어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듀오는 회원들의 배우자 탐색과 만남을 지원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DMS(Duo Matching System)’를 운영하고 있다. 회원의 기본 정보와 배우자 선택 기준 등을 매칭 과정에서 활용하고 커플매니저 상담을 병행한다.
 
또한 회원 1명을 2명의 커플매니저가 지원하는 ‘2 in 1 매칭 시스템’을 통해 상담과 매칭 과정을 관리하고 있다. 회원마다 결혼 상대에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과 가치가 다른 만큼 시스템에 기반한 정보와 상담 내용을 함께 활용해 회원별 만남을 지원하고 있다.
 
듀오 관계자는 “결혼을 고려하는 과정에서 각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와 배우자 기준은 다양하다”며 “앞으로도 회원 한 명 한 명의 결혼관과 선호를 고려해 만남을 지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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