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그룹 비투비(BTOB)의 이민혁(HUTA)이 수록곡 'KO' 비주얼라이저 본편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에 불을 지폈다.
소속사 비투비 컴퍼니는 지난 2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민혁(HUTA)의 새 싱글 앨범 'TEMPERATURE(템퍼러처)'의 수록곡 'KO(케이오)' 비주얼라이저 본편 영상을 오픈했다.
베일을 벗은 'KO' 비주얼라이저는 한정된 시간 속에서 폭발하는 이민혁의 날것 그대로의 야수성과 에너지를 감각적으로 구현해냈다. 전체적으로 묵직하고 거친 모노크롬의 톤앤매너를 유지하며, 인더스트리얼 힙합 장르 고유의 어둡고 강렬한 질감을 시각적으로 완벽하게 살려냈다.
특히 철망 케이지와 쇠사슬을 배경으로 긴박하게 흘러가는 60초의 카운트다운 타이머, 그리고 흑표범의 실루엣이 교차되는 연출은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전율을 선사한다. 타이머가 줄어듦에 따라 점차 고조되는 이민혁의 한계 없는 감정선과 압도적인 피지컬 텐션, 흩날리는 모래 이펙트 속 역동적인 무브먼트가 돋보인다.
스스로를 증명하려는 피 끓는 투지를 담은 곡인 만큼, 독기 서린 눈빛과 제스처 하나만으로 화면을 장악하는 이민혁의 아우라가 시선을 모은다.
수록곡 'KO'는 강렬한 록의 폭발력과 힙합의 묵직한 그루브가 거칠게 충돌하는 인더스트리얼 힙합(Industrial Hip-hop) 트랙이다. 특히 실제 UFC 무대에서 맹활약 중인 고석현 선수의 성 '고(KO)'와 동음이의어인 'K.O(Knockout)'에서 영감을 받아 이민혁이 직접 작사, 작곡을 진두지휘했다.
그런가하면 이민혁은 2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개최되는 '워터밤 서울 2026'에 출격한다. 그동안 매년 여름 '페스티벌 치트키'로 군림해 온 이민혁이기에, 올여름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버릴 어떤 짜릿한 무대를 폭발시킬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