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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가 왜 여기서 나와? K팝에 반했나...캣츠아이 새 MV 카메오

OSEN

2026.07.2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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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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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하이브-게펜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한층 더 대담하고 치명적인 매력으로 돌아왔다.

캣츠아이는 오늘(24일) 오후 1시(한국시간) 디지털 싱글 ‘Animal(애니멀)’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에 동시 발표했다. 

이번 신곡 ‘Animal’은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 그 이면에서 깨어나는 거침없는 에너지 사이의 긴장감을 예리하게 탐구한다. 내면에 잠재된 억누를 수 없는 본능과 야성을 경쾌한 리듬과 역동적인 비트, 귀를 맴도는 중독성 강한 훅으로 세련되게 풀어냈다. “You move like an animal” 등 도발적인 노랫말과 흡인력 넘치는 보컬은 듣는 이들의 감정을 단숨에 매료시킨다.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Ed Sheeran)이 공동 작곡으로 참여해 힘을 실었으며, 스노우 패트롤의 조니 맥데이드,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 블레이크 슬랫킨, 히트 메이커 오머 페디 등이 의기투합했다.

베일을 벗은 뮤직비디오는 이성과 본능이 충돌하는 순간을 관능적인 서스펜스 영화처럼 감각적으로 그려냈다. 동물의 발톱을 연상시키는 과감한 안무와 표정 연기는 물론,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 데미 무어(Demi Moore)가 카메오로 깜짝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다. 연출은 캣츠아이의 히트곡 ‘Touch’ 등을 맡았던 코디 크리셸로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아 이들의 여유로운 자신감을 트렌디하게 담아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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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의장이 주도하는 하이브의 ‘K-팝 방법론’을 바탕으로 미국에서 데뷔한 캣츠아이는 데뷔 2년 만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코첼라’ 등 대형 페스티벌을 접수한 것은 물론, 지난 5월 ‘2026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에서 ‘올해의 신인’을 포함해 3관왕을 달성하고 ‘제68회 그래미 어워드’ 2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글로벌 대세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한편, 신곡 ‘Animal’이 수록된 캣츠아이의 세 번째 EP ‘WILD’는 오는 8월 14일 발매된다. 앨범 발매에 앞서 8월 12일에는 첫 극장 다큐멘터리 ‘KATSEYE: WILD HEARTS’를 선보이며, 오는 9월부터는 북미와 유럽 10개국 31회차에 달하는 대규모 월드 투어 ‘THE WILDWORLD Tour’에 돌입해 전 세계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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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이브-게펜레코드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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