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오픈뱅크 순익 798만불…26% 증가

Los Angeles

2026.07.24 01:50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수익성 지표도 개선돼
주당 14센트 현금 배당
오픈뱅크(행장 오상교)가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은행의 지주사 OP뱅콥은 23일 2026년 2분기 순이익이 797만8000달러(주당 53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분기 723만4000달러(주당 48센트)보다 10% 증가한 것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 633만3000달러(주당 42센트)와 비교하면 26% 늘었다.  
 
수익성을 보면 평균총자산순이익률(ROAA)은 1.18%로 전분기 1.08%보다 0.10%포인트 상승했고, 평균자기자본이익률(ROAE)은 13.61%로 전분기 12.56%보다 1.05%포인트 높아졌다.  
 
총자산은 27억4430만6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예금은 23억6833만9000달러로 5%, 대출은 22억5906만1000달러로 9% 각각 늘었다.  
 
다만 순이자마진(NIM)은 3.08%로 전분기 3.19%보다 11bp(0.11%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기존에 충당금을 적립했던 부실 상업용부동산(CRE) 대출이 상환되면서 14만9000달러의 대손충당금이 환입됐고, SBA 대출 매각 증가에 힘입어 비이자수익도 늘었다.
 
한편 23일 이사회를 통해 주당 14센트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이번 배당금은 2026년 8월 6일 기준으로 명부에 등록된 주주들에게 8월 20일 전후로 지급될 예정이다.

박낙희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