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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뱅크 순익 1042만불…16%↑

Los Angeles

2026.07.24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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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예금·대출 모두 성장
현금 배당금 주당 22센트
PCB뱅크(행장 헨리 김)가 대출과 예금 증가에 힘입어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은행의 지주사 PCB뱅콥은 23일 2026년 2분기 보통주 주주 귀속 순이익이 1042만달러(주당 73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분기 1056만7000달러(주당 74센트)보다 1.4%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898만4000달러(주당 62센트)와 비교하면 16% 증가한 것이다.  
 
수익성을 보면 평균총자산순이익률(ROAA)이 1.24%로 전분기 1.30%보다 0.06%포인트 하락했고, 평균자기자본이익률(ROAE)은 10.55%로 전분기 10.95%보다 0.40%포인트 낮아졌다.  
 
총자산은 34억7012만4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예금은 29억2265만9000달러로 3.5%, 대출도 28억9728만1000달러로 4.9% 각각 늘었다.  
 
다만 순이자마진(NIM)은 3.33%로 전분기 3.36%보다 3bp(0.03%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순이자수익은 2749만4000달러로 전분기보다 2.6% 증가했으며, 대손충당금은 92만60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78만7000달러보다 감소했다.
 
한편, 이사회는 지난 22일 주당 22센트의 현금 배당을 결정하고 2026년 8월 7일 영업 종료 기준 주주들에게 8월 14일 전후로 지급하기로 했다.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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