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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드컵 45분 뛰고 끝났다" 카스트로프, 홍명보호에 공개적 불만토로…"가족도 못 만나고 숙소도 아쉬웠다"

OSEN

2026.07.24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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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사포판(멕시코), 이대선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하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9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훈련을 진행했다.한국은 과달라하라에서 체코와 멕시코를 차례로 상대한 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옌스가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6.09 /sunday@osen.co.kr

[OSEN=사포판(멕시코), 이대선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하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9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훈련을 진행했다.한국은 과달라하라에서 체코와 멕시코를 차례로 상대한 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옌스가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6.09 /[email protected]


[OSEN=서정환 기자] 귀화선수 옌스 카스트로프(23,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생애 첫 월드컵을 돌아보며 홍명보호에게 불만을 드러냈다. 

독일 '빌트'는 23일(한국시간) 카스트로프와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매체는 "카스트로프는 남아프리카공화국전에서 유일한 월드컵 출전 기회를 얻었으며 대회 전반에 대해 아쉬움을 밝혔다"고 전했다.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카스트로프는 독일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뒤 지난해 한국 축구대표팀을 선택했다.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아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승선하며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의 외국 태생 혼혈 A대표팀 선수로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OSEN=몬테레이(멕시코), 이대선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0시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게 0-1 충격패를 당했다.1승2패가 된 한국은 A조 3위로 밀리며 32강 자력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나머지 조들의 상황을 따져보고 32강에 진출할 가능성은 남아있다. 1승1무1패의 남아공이 2위로 32강 진출을 확정지었다.후반 대한민국 옌스가 드리블 돌파를 하고 있다. 2026.06.25 /sunday@osen.co.kr

[OSEN=몬테레이(멕시코), 이대선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0시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게 0-1 충격패를 당했다.1승2패가 된 한국은 A조 3위로 밀리며 32강 자력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나머지 조들의 상황을 따져보고 32강에 진출할 가능성은 남아있다. 1승1무1패의 남아공이 2위로 32강 진출을 확정지었다.후반 대한민국 옌스가 드리블 돌파를 하고 있다. 2026.06.25 /[email protected]


귀하게 영입한 선수지만 비중이 너무 적었다. 홍명보 감독은 취약 포지션인 윙백에서 카스트로프를 외면했다. 카스트로프는 조별리그 멕시코전과 체코전에서 모두 벤치를 지켰다. 그는 이미 탈락 위기에 몰린 남아프리카공화국과 3차전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45분을 소화한 것이 월드컵 출전의 전부였다. 한국은 남아공에 0-1로 패하며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카스트로프는 월드컵을 돌아보며 "정말 많은 경험을 했고 평생 기억에 남을 대회인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스포츠적인 측면에서는 우리가 기대했던 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나 역시 대회 진행 과정에 완전히 만족하지는 못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출전 기회 부족에 대한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 월드컵을 위해 한국행을 선택했던 만큼 더 많은 시간을 기대했지만, 단 한 경기 45분 출전에 그친 것이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

[OSEN=사포판(멕시코), 이대선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16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훈련을 진행했다.대표팀은 전날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을 2-0으로 제압한 개최국 멕시코에 이은 조2위다.대한민국 옌스가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6.16 /sunday@osen.co.kr

[OSEN=사포판(멕시코), 이대선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16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훈련을 진행했다.대표팀은 전날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을 2-0으로 제압한 개최국 멕시코에 이은 조2위다.대한민국 옌스가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6.16 /[email protected]


카스트로프의 불만은 경기장 밖에서도 이어졌다. 그는 대표팀이 머물렀던 멕시코 과달라하라 숙소 운영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나타냈다. 카스트로프는 "위험하다는 이유로 우리는 숙소 밖으로 나갈 수 없었다. 경기가 끝난 뒤 이틀이 지나서야 가족을 만날 수 있었다"며 "가족들은 한 달 동안 휴가를 내고 응원을 왔는데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해 정말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경기도 많이 뛰지 못했고 가족도 만나지 못했다. 다른 대표팀들은 훨씬 좋은 숙소와 환경에서 생활한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아쉬운 월드컵을 뒤로한 카스트로프는 소속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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