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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호프’ 비공식 요리사였다..조인성 “음식 잘하셔” (채널십오야)

OSEN

2026.07.24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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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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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배우 황정민이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냈다. 

24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황정민이 외계인 있다고하면 있는거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나영석의 와글와글’에는 영화 ‘호프’의 주역 배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이 등장했다. 나영석은 해외 촬영지였던 루마니아를 언급하며 “루마니아 음식을 먹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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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은 “외국 스태프들은 외국 스태프들 밀이 따로 있고 우리는 밥차 두 종류다. 우리나라 스태프들은 우리나라 밥차가 상주해서 먹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황정민은 “왜냐면 한식을 안 먹으면 일이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조인성은 “하루이틀이면 견딜만 하는데 한 달이 넘어가면 향수병 못 견딘다. 루마니아에서 제가 촬영이 많았다”라며 “저희 갔다 오면 정민이 형이 밑에서 잔치국수도 만들어줬다. 음식을 잘하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나영석은 “육수도 내고 해야 하는데 그런 걸 어떻게 하시냐”라고 물었고, 황정민은 “동전 육수 있으니까 어쨌든 한식을 먹을 순 있다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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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은 제육볶음, 파전도 해주셨다고 했고, 황정민은 “얘네들은 촬영을 이제 더 많이 하지 않나. 우리는 그날 촬영 없으면 쉰다. 오자마자 저녁 밥 차려 놓으면 기분 좋지 않나. 그래서 우두커니 있느니 밥이나 차려주고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나영석은 “인성 씨도 음식 하냐”고 물었다. 조인성은 “점점 안 하는 것 같다. ‘어쩌다 사장’ 할 때는 관심도 있었고 배우는 것도 좋아했는데 안 하니까 안 하게 된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되게 그게 재밌는 취마다. 음식하는 게. 경수가 그래서 음식을 취미처럼 잘하지 않나. 한창 저희 집에서 만날 때는 ‘오늘은 그냥 나가서 먹지 말고. 우리 집에서 경수가 해주는 음식 먹자’ 해서 집에서 간단하게 먹고 그렇게 지낸 시간이 많다”라고 말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채널십오야’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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