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모델 야노 시호가 도쿄 자가의 집값이 5년 만에 세 배로 올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24일 야노 시호의 유튜브 채널에는 '대저택에 살고 있는 찐친 변정수 언니 집 공개(ft. 10년 우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야노 시호는 약 10년 만에 변정수의 집을 찾았다.그는 "오랜만인데 집이 엄청 컸던 기억이 있다"고 감탄했고, 변정수는 남편을 소개하며 "일본어를 잘한다"고 말했다. 이에 야노 시호는 "언니와 나는 언어가 잘 통하지 않아도 눈빛과 마음으로 통한다"며 오랜 우정을 드러냈다.
변정수는 직접 마당에 물청소를 하고 손님을 맞았고, "예전에 이 마당에서 파티도 했다. 추사랑이 정말 어렸을 때 왔었다"고 추억을 떠올렸다. 이어 마당에 심어 놓은 자두나무를 가리키며 "유기농 자두"라고 소개했다.
[사진]OSEN DB.
대화를 나누던 중 변정수는 야노 시호에게 "도쿄 집은 아직도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냐"고 물었고, 야노 시호는 "그렇다. 청소한 지 2주밖에 안 돼 아직 깨끗하다"고 답했다.이에 변정수는 "뻥치지 마라. 내가 확인하러 가겠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야노 시호가 "이 집이 너무 좋다"고 감탄하자 변정수는 "이 집에는 문제가 있다"며 "17년 전이나 지금이나 집값이 똑같다. 아무도 안 온다"고 털어놨다. 야노 시호는 "많이 팔릴 것 같은데 정말 좋은 집"이라고 말했고, 변정수는 "그럼 네가 이 집 살래?"라며 재치 있게 받아쳤다.
[사진]OSEN DB.
이후 화제는 야노 시호의 도쿄 자가로 이어졌다. 변정수가 자가 여부를 묻자 야노 시호는 "맞다"며 "우리 도쿄 집은 5년 만에 집값이 3배가 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야노 시호의 도쿄 자택은 과거 약 50억 원대 주택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에 변정수는 "나는 17년 동안 집값이 안 올랐다고 했는데, 너는 3배가 됐다고 하네"라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하지만 야노 시호는 "일본도 집값이 너무 비싸졌다. 3배에 팔더라도 또 비싼 집을 사야 한다"고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끝으로 그는 "변정수 집에 관심 있는 분이 있으면 연락 달라"며 "10년이 지나도 낡지 않을 만큼 집을 정말 잘 관리하고 있다"고 칭찬해 훈훈함을 더했다.